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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태양광·수송효율화 꼽혀
2023-06-22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102, 102, 102)">**풍력 발전도 협력 유망…인도네시아 폐기물 감축 사업 주목**</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102, 102, 102)">**소규모 시범 사업·중장기 신기술 실증사업 추진 필요**</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102, 102, 102)">![뉴스.jpg](/attch-images/20230622/11G1J18SM19518DCK183.jpg)</span> 국가별 유망 감축분야 도출 기준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이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이 진출할 수 있는 유망 분야로는 태양광과 수송효율화</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교통 등에서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업, 풍력 산업 등이 꼽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유망분야 발굴 및 협력모델 설계’ 연구용역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 연구는 산업부가 의뢰해 에코시안이 지난해 6~12월 진행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번 연구는 UN에 등록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중 산업·발전 분야의 비중(76%)을 감안할 때 산업부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고</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지난해 3월 탄소중립기본법 시행 등 법적 바탕이 마련됨에 따라 산업·발전 분야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기반 마련이 필요해</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진행됐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지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제6.2조)은 협력 국가 간 자율적으로 운영 방식을 정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도 가능토록 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에 산업부는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기업 주도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유망 분야 발굴에 나섰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유망 감축 사업 분야는 한국이 기술적 우위를 가진 태양광과 수송 효율화 등의 관련 사업들이 꼽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어 신재생에너지 자원 중에는 풍력산업도 유망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협력 대상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의 경우 풍력(1순위)과 태양광·수송효율화·비이산화탄소 저감(2~4순위), 수력(5순위) 등이</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유망 감축분야이다. 필리핀의 경우 태양광(1순위)과 수력·풍력·수송효율화(2~4순위), 폐기물 분야(5순위)가 꼽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이어 인도네시아는 폐기물(1순위)과 수송효율화·비이산화탄소 저감(2·3순위)이, 칠레는 태양광(1순위)과</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수송효율화·건물효율화(2·3순위)가 유망 분야로 분석됐다. 페루는 태양광·수송효율화·건물효율화(1순위)와 산업효율화(2순위)가 포함됐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인도는 풍력·태양광(1순위)이 이름을 올렸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보고서는 베트남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송 및 산업, 건물효율화, 폐기물 분야 등에서</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온실가스 감축 수요가 존재하며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산업공정 부문의 HFC(수소불화탄소) 감축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풍력과 관련해서는 베트남의 풍력발전 잠재량은 약 65만2000MW이며 낮은 해수면과 풍부한 바람에 기반해 풍력발전을</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시작하는 단계로 육상 풍력과 해상 풍력 모두 베트남 풍력발전 분야의 유망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뉴스2.jpg](/attch-images/20230622/01B16313W1416G141691.jpg)</span> 베트남 유망 감축 분야 및 감축 아이템 이어 필리핀은 NDC에서 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가 재생에너지 정책상 태양광과 수력, 풍력을 확대할 계획이 있으며 전기자동차 및 폐기물 분야의 법, 지침 제정을 통해 감축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 중이다. 필리핀에서 유망 감축 사업으로 꼽힌 태양광의 경우 필리핀 일사량이 풍부해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도서지역의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점을 고려해 에너지 저장 장치를 연계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수력 및 태양광의 잠재력은 풍부하고 정책적 추진 기반도 마련돼 있고 풍부한 팜농장 자원을 활용한 감축 사업 추진이 유망하다. 보고서가 유망 분야로 폐기물 분야를 꼽은 이유이기도 하다. 폐기물 감축아이템은 팜농장 및 폐기물 메탄회수, 바이오 에너지로 전환 및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슬러지 회수, 퇴비화가 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태양광이 감축사업</span> 유망 분야인 칠레의 경우 칠레 북부 및 중부의 연중 건조한 기후와 높은 일조량으로 2012년부터 태양광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이른 시작에도 잠재량은 개발된 자원의 334배로 태양광으로 사업 가능성이 가장 큰 산업이다. 또 보고서는 칠레의 중소규모발전사업자 법에 따라 9MW 이하 태양광발전 사업자에 대한 전력단가를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9MW 이하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이 유망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도는 풍력과 수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정부가 정책적으로 태양광과 풍력을 주력 감축 분야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인도는 해양플랜트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30GW로 확대할 계획으로 해양 플랜트를 활용한 풍력발전을 감축 아이템으로 도출했다. 태양광과 관련해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 300GW이라는 높은 목표를 수립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화물 전용 철도용 태양광, 농촌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형 태양광을 추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이 같은 국가별 유망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해 소규모 감축 사업 시범 사업 형태로 우선 추진해 양자 협력 모범 사례로 개발하고 사업 검토와 승인 등 전과정을 선제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수소에너지와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와 같은 유망 신기술 사업은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해당 국가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기반 마련, 실증사업 기반 기축, 본 사업으로 연계 확장을 추진해 감축사업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양자 협의 체결에 따른 민간 감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 계획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감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 </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47, 47, 47)">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mailto:lwb21@viva100.com) </span> <br> [뉴스바로가기](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6190100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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